청약통장 1순위 조건 알아봐요
내집마련을 위해서 열심히 저축도 하지만 가장 좋은 기회는 아파트 분양권을 획득하는것이죠. 분양권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청약통장을 개설해서 매월 납입을 해야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1순위 자격이 주어질텐데요.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어 준비해봤습니다.
오늘은 청약통장 1순위 조건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할텐데요.
1순위 자격 조건은 민영주택, 국민주택, 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민영주택 청약통장 1순위는 수도권지역의 경우 납입기간이 1년, 지방은 6개월이 경과해야 합니다. 또한 납입금은 지역별로 예치금액 이상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지역별 예치금액은 지역과 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85제곱미터 이하 면적으로 보면 서울/부산은 300만원, 기타 광역시는 250만원, 기타 시/군은 2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그 이상의 면적은 위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2순위는 1순위에 해당하지 않는분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민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에 따라 건설지역 또는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분만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배우자 또는 직계존, 비속인 세대원이 있는 세대주는 만 19세 미만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주택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은 가입기간 수도권 1년, 지방 6개월 이상이며 납입금은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을 연체없이 지방은 6회, 수도권은 12회 이상 납입해야 합니다.
민간건설중형 국민주택도 조건은 마찮가지인데요.
요즘에는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을 갖추고 있는분이 1200만명이라고 하며 청약통장만으로는 당첨되기가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85제곱미터 이하의 민영주택은 40%는 가점제, 60%는 추첨제로 분양권을 선정하는데요. 아파트투유에서 제공하는 청약가점 계산기를 통해서 가점이 높은 1순위에 해당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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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제는 부양가족,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합산한 점수가 총 84점이 만점이며 부양가족은 35점, 무주택기간은 32점, 가입 기간에 따라서 17점으로 나누어 집니다.
지금까지 청약통장 1순위 조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가점제를 잘활용하는것인데요. 잘활용하시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