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 남자심리 연락없는 그는 과연?
어느덧 연말과 함께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흔히 겨울은 연애 & 사랑의 계절이라고 불리는데 아마도 쌀쌀한 날씨에 서로 따듯함을 전해줄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인데요. 의외로 이 기간에 헤어지는 커플도 많더라구요.
사람과 사람이 무언가에 이끌려 만나고 사랑하고 연애하다보면 살아온 습관, 성격등에 따라서 다투기도 하고 헤어지는데요. 오늘은 이별후 남자심리는 어떠한지 알아볼께요.
이별후 남자심리를 알아보기에 앞서 먼저 연애의 기본 구조에 대해서 알아볼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애를 시작할때는 삼각형과 역삼각형의 형태로 보이는데요.
물론 다른경우도 있겠지만 연애 초기에는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열기위해 가장 잘해주고 챙겨주는 시기랍니다.
반면 여성분들은 초기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면서 더욱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기 마련이죠.
연애가 시작되고나서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남자는 점점 다른것에 관심을 갖게 되며 자연스럽게 여성분에게 약간 소홀해지는데요. 여성분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므로 이 기간에 서운함을 많이 느끼실거에요.
연애 기간의 중반쯤에 오면 서로 다투며 화해하기도 하는데요. 이기간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그와의 연애에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이는 사람의 성향과 상황에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결코 정답은 없으며 서로 진지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시는게 좋답니다.
결국 서로 합의점을 찾지못해 헤어졌을때 이별후 남자심리는 어떨까요?
그에앞서 연애기간동안 상대방에 대해 어느정도의 노력을 하셨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은 주는거니까" 라는 말이 있듯이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게 마음껏 주려고할텐데요. 물질적인걸 떠나서 상대방에게 자기가 원하는 행동, 방식을 강요하진 않았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면 남자분은 이별후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잘지낼 가능성이 높답니다.
연애를 하고 헤어진경우에는 여자든 남자든 미련이 남고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텐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별 극복 방법 1위는 바로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관심거리를 찾아서 그에 몰두하는거랍니다.
정말 상대방이 그리운분들은 혼자서 해결이 힘든경우 이와 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상담을 해주는곳도 있더라구요.
지금까지 이별후 남자심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 헤어지기도 하는데요. 연애기간중에 상대방을 마음껏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고 잘해줬다면 마음은 아파도 후회나 미련은 덜할거에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