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방법 알아보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에서 퇴직을 당하거나 수급조건에 만족하는 분들은 국가에서 실업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구직활동을 해야하며 이를 고용센터에 인정을 받아야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받기 위해서는 해당 고용센터에 적극적인 구직활동 인정을 받아야만 합니다.
지급기간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퇴직후 12개월이 경과하면 받을 수 없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수급대상자는 실업신고일로부터 2주 후부터 매 1~4주마다 고용센터에 출석하여 재취업활동 내역을 인정받야아만 하는데요.
만약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에 출석하지 못하면 받을 수 없으나 특별한 사유를 증명할 수 있다면 날짜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재취업활동이란 구직활동, 직업훈련, 직업안정기관의 지도 그리고 자영업 준비가 있습니다.
구직활동은 구인업체를 직접 방문, 우편, 인터넷으로 이력서를 접수하거나 채용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담당자와 면접을 받았다면 인정이 된답니다.
사업장에 직접 방문한경우에는 사업체명, 주소, 전화번호등의 정보를 제출해야하며, 우편으로 이력서를 접수한경우에는 구인모집 공고, 입사지원서, 등기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워크넷이나 기타 구인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를 했다면 모집요강 화면, 입사지원서를 보냈다는 화면을 증명해주시면 됩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워크넷 홈페이지로 접속되며 회원가입 -> 로그인후 구직신청으로 들어가주세요.
워크넷에서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이력서를 작성해서 등록해야합니다.
작성후 기본이력서로 설정하고 취업하고자하는 기업을 검색해주세요.
기업에 따라서 이메일 입사지원을 지원하는곳이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 혹은 우편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재취업활동을 한뒤에 온라인에서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을 할 수 있는데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해주세요.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완료하면 인터넷 신청을 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불경기가 지속됨에따라 재취업에 성공하기가 참 어려운시기인데요. 열심히 노력하여 이전보다 더 좋은 회사에 취업에 성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