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전 싸게하는법 일본 여행 준비물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분들은 사전에 미리 엔화로 환전을 해두셔야하는데요 요즘 많은 분들이 쇼핑을 즐기기위해서 당일치기로 가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미국의 금리 인상과 금융 이슈에 따라서 요즘 각 통화별 환율이 오르락 내리락 변동폭이 큰 시기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엔화 환전 싸게하는법에 대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일본은 도시마다 특징이 있으며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분들은 도쿄, 관광 및 즐길거리가 목적인 분들은 오사카로가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일본의 삿포로는 3월까지도 눈이 내려서 하얀 눈을 느끼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 삿포로를 가려고 계획중이랍니다.
엔화 환전 싸게하는법은 사전에 미리 꼼꼼히 따져봐서 진행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요즘 환율은 대략 1030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12일에 최저 1,002원을 기록했으나 세계적인 금융권 이슈로 약간 상승했답니다.
환전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주거래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은행마다 수수료 차이가 있지만 0.1~0.2% 정도이며, 주거래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환율우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꼼꼼한 분들이라면 은행별 환전 수수료를 확인해보셔야 하는데요.
이는 매월 바뀌기 때문에 직접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에 접속하여 알아보세요.
위 바로가기 링크로 들어가면 전국의 모든 은행별 환전 수수료를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전체를 선택후 검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혹은 원하는 금융권만 선택하셔도 된답니다.
대부분의 금융권은 미화 혹은 엔화 주요 통화국은 1.5%가 적용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표를 혹인하여 은행별 홈페이지 혹은 전용 어플로 환전신청시 90%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환전 신청시 엔화 수령 지점을 출국 공항 영업점으로 지정해두면 편리하답니다.
사전에 신청을 하지 못한경우에는 서울역 환전 센터를 이용하는게 유리합니다.
센터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운영하며, 위치는 서울역 2층 그리고 지하 2층에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동전으로 바꾸면 지폐에 비해서 30% 정도 이득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남은 동전을 원화로 바꿀시 매매 기준율이 50%이므로 모두 현지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엔화 환전 싸게하는법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꼼꼼히 비교하여 여행 경비도 줄이고 보다 넉넉하고 즐거운 여행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