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 확인 관리
요즘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중 혹은 카페를 가보면 사람들은 제각각 핸드폰으로 SNS를 하거나, 스트리밍 음악을 듣고, 유튜브 혹은 1인미디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때문에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특별히 사용량을 체크할필요가 있답니다.
전 이번에 아이폰7 플러스 모델을 새로 구매하면서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이 많기에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계값 포함하여 10만원이 넘는 통신비가 나오더라구요.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 확인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데이터 사용량 확인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기본 앱인 설정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설정 앱을 실행하면 가장 상단에서 셀룰러 항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밑의 개인용 핫스팟 메뉴로 들어가면 노트북 혹은 다른 스마트기기에 핫스팟으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도록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셀룰러 메뉴로 들어오면 데이터 사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통화시간 항목에서는 초기화후 현재까지 이용한 시간과 누적된 아이폰 데이터 사용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 초기화후 지금까지 27GB를 사용했네요.
그 밑으로는 설치된 어플별로 사용한 데이터량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 페이스북, 멜론등 음악스트리밍 어플의 이용량이 가장 많을듯 합니다.
통신사별로 매달 1일에 요금제에 따라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리필될텐데요. 때문에 매달 1일 사용량을 초기화하여 관리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통계 재설정을 실행하면 현재까지 누적된 이용량을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아이폰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아이폰은 앱을 완전히 종료하지 않으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정보 혹은 위치정보에 대하여 데이터를 계속 사용하므로 필요없는 서비스는 비활성화를 해두는것을 추천합니다.
설정에서 일반으로 들어가세요.
설정 -> 일반으로 들어오면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이란? 아이폰 홈버튼을 두번누르면 위와같이 완전히 종료하지 않은 어플이 계속 실행중입니다. 이대로두면 크지는 않지만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터를 야금야금 소진하고 있으며, 또한 배터리를 더욱 빨리 닳게 만든답니다.
그럼 필요없는 앱은 설정을 OFf하여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설치한 어플을 살펴보고 필요에 따라 새로고침 항목을 관리해주시면 데이터도 아끼며 배터리를 관리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답니다.
